2010. 3. 29. 03:30
[사서함 750B]
- 새삼스럽지만 되돌아보며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는 엄청난 변화와 단절들은 대개 격하게 이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. 서서히 그리고 빈틈없이 이어져 오는 인과의 사슬 앞에 오늘의 우린 그저 허탈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. 2010-03-29 01:01:44
이 글은 voskresni님의 2010년 3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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