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LOG main image
분류 전체보기 (82)
시간이머무는자리 (47)
공간을채우는시간 (18)
사서함 750B (17)
Visitors up to today!
Today hit, Yesterday hit
rss
2006. 8. 25. 21:31

사진의 스산한 느낌이 그대로 전하듯 몹시도 추운 겨울이었다. 고장난 사진기가 만들어낸 가로줄의 거친 질감이 좋다. 저 길을 지날때면 항상 술에 절어 있었던 것 같다.

2004년의 겨울 어느 밤